문과/일상이야기

코딩으로 먹고사는 개발자 후기

코딩초밥 2021. 12. 29. 18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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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아이디와 걸맞게 

직업은 개발자입니다. 개발자로서 하루를 코딩을 보며 시작하고

업무 마지막도 코딩으로 끝납니다.

 

누군가에게는 개발자가 낳설것이고 

누군가에는 아주 가까운 직업일것입니다.

 

지금 쓰고 있는 블로그도 

블로그를 다 보고 난 후 핸드폰을 볼 때도

모두 어떤 개발자의 결과물일 테니까요. 

개발자들은 코딩을 보고 더 빠르고 더 효과적인게 무엇인가를

지속적으로 생각을합니다.

 

기술적인 한계에 부딪쳐서 혼자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기도 하고

코딩이 정상적으로 동작이 됐을 때 혼자서 컴퓨터 앞에서

웃기도합니다

 

저는 개발직으로 회사를 여기저기 옮기며 

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도 그럴 것이고요.

 

좋은 점

 

1. 혼자 일할수 있다.

거의 컴퓨터랑 노는 직업이다 보니 회사에 가서도

딱히 옆사람이랑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.

팀으로 움직인다 하여도 자기 할당량 코드만 쓰기라 바빠서

다들 헤드셋 쓰고 일합니다

 

2. 머리를 쓸 수 있다.

코딩은 수학적 계산보다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합니다

1 + 1 = 2의 답을 산출하는 것처럼

한 가지씩 코드를 넣다 보면 원하는 답을 가져올 수 있죠.

 


 

나쁜 점

1. 혼자 일할수 있다.

진짜 혼자 일합니다. 딱히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습니다.

사수가 도와준다 하여도 팁 정도 주는 거지

내 일을 다 해주는 사수는 세상에 없기에 기술적 한계에 부딪쳐도

내가 풀어가야 합니다

 

2. 머리를 쓸 수 있다

개빡칩니다. 하루 종일 머리를 써야 해요

가끔 머리가 뜨거워져요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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