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코딩초밥입니당 😊
여러분들은 하루에 제일 많이
쓰는 게 무엇인가요?
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저희들이 많이 사용하는
글씨,입니다.
제가 좋아하는 이기주 작가의 '언어의 온도'에는
말과 글에는 사람의 마음에 차가움을 줄 수도 따뜻함을 남긴다고 하여
'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인가요? '를 묻습니다.
제가 천안에 놀러 갔을 때
우연히 알게 된 이 캘리그래피 교실에서는 언어에
온도와 멋짐을 부여하는 방법을 가리키고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
'민트 캘리그래피'
이곳에는 글에 온도를 넣는 방법을
배울 수 있습니다
사실 작가님은 글도 잘 쓰시지만 따뜻한 그림들을 잘 그리시는데요
그림들도 자연스럽게 배울수있습니다
사실 그림을 배운다 그러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부담되는데
글을 배운다고 생각하니
부담감이 없어지더라고요
글은 매일 쓰던 거니까 ㅋㅋ
초보도 배울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
옆에서 봐주시면서 설명도 해주시더라고요
초보들도 한 글자 한글자 연습할 수 있습니다
하나의 단어에 매일 다른 느낌의 옷을 입는 것처럼
다른 느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.
같은 글자인데 다른 느낌이라는 것이 신기해용
저렇게 이쁜 편지지를 직접 만들어서
누군가에게 선물한다면 꽃을 한가득
안은 것처럼 기쁠 겁니다.
이렇게 초보분들도 오셔서 본인의 글씨에 멋을 입힐 수 있습니다.
'당신 참 애썼다
사느라 살아내느라
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.'
지금 글 읽는 고마우신 모두에게 바칩니다.
이곳에 와서 자신이 쓰고 싶던 글과 그림들을 그리며 쉬어보는 것은 어떤가요?
이곳에서 배우고 있다 보면 수업을 듣다가 어느덧 자신의 작품에 빠져서
쉬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.
이 글귀가 맘에 드네요 이건 저한테 바칩니다. (제가 쓴 건 아닌데요)
이곳에서 캘리그래피만 배우는 것도 가능하지만
자신만의 글귀로 자신만의 하나밖에 없는 상품을 제작 또한 가능합니다
이걸 제가 어떻게 만드냐고요? 혼자선 못 만들죠 그래서 선생님이 옆에 계십니다.
초보들도 배울 수 있게 옆에서 가이드를
잘해주십니다!
다양한 본인만의 작품 제작
이런 각자 개인의 개성이 담긴 상품들도
만들 수도 있으며
음식점 하시는 사장님들은 직접 배우셔서 자신의 메뉴판을 그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
못하면 어떻게 하지?라는 걱정은 하지 마세요
못한다 잘한다 기준은 어디에도
걸려있지 않습니다.
본인의 작품이 세상에서 제일 잘한 거예요
어렸을 적 하얀 도화지 위 처음 무언가를 만들 때 그 설렘은 누구에게나 있을 거 같습니다
저도 오랜만에 무언가 그리고 써 내려가는 설렘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
위치 정보
예약제이기 때문에 연락을 먼저 주시면 작가님이 다시 연락 주셔서
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십니다!
민트 작가님 번호 : 010-4631-1606
가격 정보
매달 수강료 2만 원
재료비 : 6개월 3만 원
클래스
매주
화 2시ㅡ4시
목 10시 ㅡ12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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